인사이드 아웃, 인크레더블 2 등에 참여했던 촬영감독 저스틴 린이
토이스토리 4는 진짜 영화 느낌 내는 쪽으로 만들었다 함
그래서 토이스토리 4 보면
자연광이 ㄹㅇ 사실적으로 드러나고
어차피 CG라 가까이 둬도 저렇게 흐리게 나올 이유 없고, 마찬가지로 뒤의 배경도 흐릿하게 나올 일이 없는데도 그렇게 표현하는 등
전체적으로 영화처럼 연출함
여담으로 이런 촬영 기법은 픽사 단편 파란 우산,
그리고 인사이드 아웃에도 쓰임
(자세히 보면 초점이 조금씩 움직임. CG 애니라 그럴 필요 없는데도. 라일리 불안한 심정 표현하려고 일부러 핸드헬드 기법 처럼 연출한거)
댓글(11)
오오
이십오
합격!!
너 천재냐..?
스토리가 전작 모독인데
흥행은 잘 됐다니 그게 참 이상함
스토리가 토이스토리4만 따로 떼면 모르겠는데, 1-3의 전제를 부정하는거라서 굉장히 실망했음
3편을 그리 완벽하게 마무리 했는데 굳이 또 만들고
흥행이 되니 신기했어
토이스토리4 그래픽만 보면 ㄹㅇ 지림 풀 한포기한포기가 ㄹㅇ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