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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워.... 대동맥 베였으면;
홀리쓑...
통제도 안되는 동물에 뭔 짓거리야
싸움닭 아닌 그냥 장닭도 성질이 드러운데
칼 달린 싸움닭이면 ㄷㄷㄷ
투계에게 칼날 달아주는건 춘추전국시대부터 있었던 일이니... 은영전 양웬리도 허벅지 동맥에 총맞고 죽었고.
하필 허벅지 안쪽 큰놈 베였는갑네...
아니 칼 달린 닭은 어떻게 다시 잡을려고 달아주는거지??? 쾌락에 미쳐버렸나
보통 엄청 큰 잠자리채같은거 있음 그런걸로 잡긴해
참고로 투계에 쓰는 닭은 존나 크다
저쪽 투계 닭은 우리가 생각하는 시골닭하고는
치와와와 허스키급 덩치차이가 나더라
필리핀 놀러가서 투계 하는거 봤는데
계속 싸우다가 칼 달아주니까 정확하게 피니쉬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