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부문별 이그노벨상 수상내역
생물학상 : 고양이 울음소리를 분석해 사람과 고양이간 의사소통의 변화를 연구함
생태학상 : 씹다가 길거리에 뱉은 껌에서 추출된 박테리아가 국가별로 차이가 있는지 연구함
화학상 : 관객이 모여있는 영화관 내에서 나는 냄새가 영화의 폭력성과 연관이 있는지 연구함
경제학상 : 국가 지도자의 BMI지수가 부정부패와 연관이 있는지 연구함
의학상 : 오르가즘이 코막힘을 뚫는데 얼마나 효과적인지 연구함
평화상 : 인간이 턱수염을 기르는게 죽빵맞을때 방어력 올릴려고 그랬다는 가설을 연구함
물리학상 : 마주걸어오는 보행자들이 서로 부딫히지 않도록 피하는 움직임을 모델화하고 분석함
운동학상 : 마주걸어오는 보행자들이 서로 부딫히는 이유를 연구함
곤충학상 : 잠수함에서 바퀴벌레 퇴치하는 법을 연구함
운송학상 : 코뿔소를 운송할때 거꾸로 매다는게 더 좋다는걸 입증함
상금은 10조 짐바브웨 달러
댓글(15)
고양이 언어 번역기 좀..
↗까
↗까
↗까
캔따줘
↗까
저중에 물리학이랑 운동학이 합쳐지면서 꽤 유용한 연구 였던가?
당장 대규모 인파 몰릴 때 사고 방지용으로 써먹을 만한 연구인듯
웃기지만 우습지 않은 이유: 저런 짓거리에서 말도 안되는 발견들이 튀어나옴
사실상 그게 목적이지
저러다가 실제 노벨상 받은 사람도 있었지
그래핀이었던가?
ㅇㅇ
유게이들이 여친 없는 이유를 분석함
잠수함 바퀴벌레는 무슨내용일까
고립된 장소속 벌레라니
잠수함에서 바퀴 퇴치는 중요하지
ㅎㅎ
당대 사건을 비꼬기 위해 수상하는 경우도 있음.
연구이유는 그럴듯 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