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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그런데 마지막 대사가 이상한데..? 우울증이 돈 많고 시간 많은 사람들이 걸리는 부자병이라고?
시대상이지
저시기면 그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어. 20~ 30년전에는 농담이 아니라 바빠서 죽겠는데 우울할 새가 어디있냐는 말이 진짜 나왔던 시기라.
허영만 작가 나이대를 생각하면 알수있음
그시절에는 그렇게 생각했음
그시절 우울증에 대한 편견을 알수있는 짤입니다
알면서 왜 매일 물건 안받고 돈 선불로 안줄까
저런거 보면 양심없음
옛날에는 그러던 곳이 많았음
그래서 미수금 처리 잘 못하면 장사하기 힘든것
식재료 관리도 안하는 새끼가 장사가 잘되겠냐?
근데 이틀에 한번 넣는쪽이 덜싱싱한건 이유가 뭐임??
차장수한테까지 무시당하니 : 내가 무시하던 놈이 날 무시하는 거 같아 열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