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실학자가 본 기독교 +68 [15]

댓글(15)

• 나아가는 오늘07/06 답글달기

  괜히 당대의 지식인이겠어

• 한니발 바르카07/06 답글달기

  특별히 그 종교교리에 쩔어있는게 아니면 논리적으론 대부분 저런 분석이 나오겠지. 당장 당대 유럽에서도 뭐...

• 화화07/06 답글달기

  원수를 사랑하라를 지키는 기독교인이 몇이나 될까 ㅋ

• 한니발 바르카07/06 답글달기

  그런 도덕계 교리를 따지는게 아니라도 당장 동시대에 리스본대지진같은게 일어나서 악의문제같은게 대두되고 그랬으니...

• 해삼멍게말미잘07/06 답글달기

  내가 범죄를 저질러 원수가 되어도 나를 사랑해 다오 뭐 이런거 아니겠음

• 루리웹-023121622007/06 답글달기

  사랑하는 방식이 다른거임. 원수를 위해 기도하라는거. "원수가 회개하고 더이상 나를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는것도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에 대한 사랑하는 방식임.

• 에라인자유게이다07/06 답글달기

  오

• 부공실사07/06 답글달기

  미륵불 신앙의 먼 사촌이라는 건 직관만으로 알아차린 건가

• 스톤호야07/06 답글달기

  일부 항목은 심히 공감이 가는 내용인데

• нормапьно07/06 답글달기

  루터 : 면죄부는 개똥같은 소리다.

• 별로위대한영국07/06 답글달기

  그래서 초기엔 기독교를 '불교 아류'로 받아들였지
  실제로 기독교 용어 대부분도 불교 용어를 받아들인 거
  교회, 성당, 목사, 설교.. 다 불교 용어임

• 화화07/06 답글달기

  우리나라 성경이 한자성경 번역본이라 그럴지도

• 유리★멘탈07/06 답글달기

  불완전할 수밖엔 없는 종교의
  불완전함을 정신승리한다고
  수천년간 토론하던 종교라

• Hansmod107/06 답글달기

  왠만한 요즘사람들보다 이성적

• let mental=null;07/06 답글달기

  여러모로 한국하고는 안맞았지. 정확히는 유교하고. 그리고 솔직히 하는말 중 틀린말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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