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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회식하고 우리 집에 가자! 하면 허락 받은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경우가 종종있더라고....
준비도 안된 모습과 상황으로 손님을 마주해야함
그리고 그 손님을 대접도 해야함
추가 소음은 덤임
보통 저 상황은 12시 넘어서 벌어지게 돼 있지.
도대체 우리집에 가서 한 잔 더 하자라는 생각은 무슨 구조로 나오는 걸까..
대충 조금 더 기분좋게 마시고 난 바로 누워 자겠다는 뜻
이기적 그자체;
나도 초대받고 갔는데
허락받은건 아니더라고...
어릴 때 저런거 보다보니까 집에 사람 초대하는거 자체가 꺼려지더라.
내가 남의 집 놀러가는 것도 꺼려지고.
이건 잘못한게 맞다.
회식...그리고 죽음!
난 이것도 인상적이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