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노 그리즐리 '조이'
야생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있는데 동물보호단체에서 북극곰이 미국 야생에서 산다고 붙잡아 북극으로 보냄
당연히 평생 겪어보지 못한 추위에 고통받고 북극곰들의 공격을 받음
이를 지켜본 동물단체에서 다시한번 곰을 검사해서 북금곰이 아니라는걸 확인하고 다시 미국으로 돌려보내줌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행복하게 살고있는데 또 다른 동물단체가 조이를 보고 북극곰으로 착각해 잡으려하자 필사의 탈출함
그러다가 이번에 또 다른단체에 붙잡혀서 북극곰 보호소에 맡겼는데
거기서 또 북극곰들에게 괴롭힘 당하는걸 지켜본 사육사들이 조사끝에 북극곰이 아니란걸 알고 고향으로 돌려보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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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갈 때마다 동물단체가 잡아다가 어딘가로 보냄 ㅋㅋ
북극에서 살아돌아온건 레전드
댓글(22)
조이 : 아... X발 진짜... 북극곰 아니라고... 하...
그리즐리랑 북극곰 두상도 구분 못하는 단체..
아무리 생각해도 동물단체가 그리 ㅂㅅ일 것 같지도 않고 대형곰을 북극으로 보내려면 생포부터 이송까지 엄청난 예산이 드는데 그런 예산을 굳이 사용할 것 같지도 않다. 위에 내가 올린 글도 있고 이거 그냥 뻥같아.
출처 있음?
보통 기사 같은 게 있을 건디
"인터넷에 써 있다면 그건 전부 진짜다"
검색해 보니까 이름도 다르고 본문 짤은 ai같다
밀수하던 ㅁㅇ먹고 죽어 박제된 곰 얘기인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