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사업이 잘되고 있느냐 = 건설업 위기로 휘청휘청함.
메인 사업이 축구랑 관련 있느냐 = 전혀 없음.
국민들한테 존경 받느냐 = 욕만 먹음.
축구계에서 신임 받느냐 = 꺼지라고 난리남.
축구에 대한 전문 지식이 있느냐 = 전혀 없음.
축협회장을 할 조건도, 능력도, 의미도, 할 이유도 없는데
이 악물고 못 놓아서 안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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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목적은 AFC 한자리 먹고 그 인맥 쌓는 거일 듯
그걸 명예에 사용할지 다른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정몽준때는 그야말로 개쩔었는데 왜.... 하아....
무능력을 인간의 형태로 빚어내면 딱 이렇게 생겼을거임
" "는 퇴임이라도 했지 저 작자는 대체 하는게 뭐야
정주영 회장이 가장 잘 한 일 중 하나 : 저 사람한테서 현대차 뺏어서 아들한테 줌
인정을 받고싶었다면 차라리 지원이나 잘 해줬어도 충분히 인정 받았을텐데
굳이 분탕을 쳤어야 하나 싶네
놀라운건 저양반 예전에는 축구 행정 잘했음. 축협 회장 올라오고 나서도 나름 과도 컸지만 공이 있었고. 근데 2회차때부터 슬슬 맛가더니 완전히 맛이감.
저것마저 없으면 감투라곤 진짜1도 없는 수준이라 그럼ㅋㅋ
집안에 돈도 많은데 능력도 없으면서 뭔 사업을 하려고 하나
나같으면 그냥 놀고 먹겠다
전에 누가 글쓴거 있었는데
현대가서는 병.신 취급에 사업도 못해서 부하들도 얕보는데 축협 회장이면 외국서도 VIP 대우니까 자기 허영감 채워주는 유일한 수단이라 절대 손 못땐다고.
븅신 그 자체
지 사촌형이 축협회장 하다 대선후보까지 했던 거 보고 혹시 나도? 이런 상태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