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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다르다 카더라
남조카는 엄마 울때 웃고
여조카는 엄마 울때 같이 울더라고
우리 둘째 조카 초4짜리 여자앤데 플라스틱 물병에 드라이아이스랑 물 넣고 잠가놨다가 그대로 터짐. 천장에 물병조각 박혔음. 안다친게 천만다행 ㅋ.
달라 일단 체력부터
방방이 사줘도 남자애들은 진짜 하루종일 뛰는데 여자애들은 좀 하다 지침
딸은 달려오면 살짝 박고 안기는데
아들은 달려오면서 가속해서 스피어 박음
엄마 : (환장)
강아지가 맞쳐주는건가?
염소?랑 박치기하는건 헬멧끼면 괜찮은가?
재밌어 보이네 ㅋㅋㅋㅋ
박치기정도로 문제 있으면 헬멧 실격이지
난 아직도 내 동생이 밀가루와 약을 섞어만든 이상한 것을 나에게 먹이려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자식은 너의 어린시절의 거울이다
효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