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이 패스트푸드 정가에 안사먹는이유 +35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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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살아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우편함 열어보면 맨날 광고전단지랑 패스트푸드 쿠폰들 맨날 한움큼씩 배달 옴


*미국은 USPS가 정부기관임에도 정부로부터 예산을 받지않고 독자적으로 예산을 확보해야해서 업체들한테 돈받고 우편함에 전단지를 꽂아줌





서브웨이는 30cm foot long기준 정가가 12-14불쯤하는데 쿠폰쓰면 한개 8불 두개 14불 3개에 20불

버거킹도 정가로치면 와퍼 세트가 10불 11불 하는데 쿠폰가격은 7-8불 남짓


이게 쿠폰이 항상 있는게 아니지않느냐고 물을수도있는데

이게 처리하는데 귀찮을정도로 맨날 우편함에 이 브랜드 저 브랜드 패스트푸드 종류별로 쿠폰이 수시로 우편함에들어옴 그래서 항상 산더미만큼 쌓여있음



그리고 저 쿠폰들 1회용도아니고 쿠폰밑에있는 저 프로모션코드를 온라인주문에 입력만하면 수십번 재활용도가능



그리고 요즘에는 핸드폰 앱깔면





이런식으로 할인쿠폰들 항시대기중임


빅맥세트 정가 11불 쿠폰가 6.5불 ㄷ

그래서 사람들은 식대지원되어서 법카긁거나하는상황아닌이상 쿠폰써서 사먹지 정가에는 잘안사먹음



물론 치폴레나 칙필래 인엔아웃 같이 쿠폰같은거없어도 알아서 사람들이잘가는 그런데는 쿠폰잘안뿌리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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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이트서 퍼왔는데 ㄷㄷ


생각해보니 저도 맥도날드 버거킹 서브웨이 칼스주니어 잭인더박스 이런데갈때 정가에 뭐사먹은적이없는거같네여 ㄷㄷ

우편함에 항상 잔뜩들어잇는게 쿠폰이라 그거가지고가서사먹는듯 ㄷㄷㄷ

지금까지 항상 메일박스열면 기다리는 메일은안와있고
전단지랑 쿠폰만 잔뜩 잇길래 별생각안하고 그러려니했는데 저게 USPS가 돈벌려고 광고비받고 전달해주는거엿군여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