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가 속주되고 로마는 트로이의 후예라는 공☆식 역사서는
수백년 넘게 정사로 인정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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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진실은 뭔데..?
그리스와 에트루리아의 영향을 받은 라틴계 소국가들중 가장 대성공한 애라고는 밖에...
그냥 성공한 식민지인
카이세리룸：나는 트로이의 복수를 했다.
즉 진정한 트로이의 후예는 오스만이다
원래 로마는 라틴계 국가에서 떨어져 나온 난민들이 세운 도시국가 란 말이 있던데..
라틴민족 자체가 소아시아(오늘날 터키) 에서 건너왔다고 추정 하니 아주 틀린 말은 아닐듯?
저 시절 라틴민족은 유럽인 보단 중동인에 더 가까운 외모 아닐까?
근데 토착민족이 아무래도 더 많지 않았을까?
초반에 집단 약탈혼 일화도 있는거 보면 보통 난민이 아니라 범죄자와 추방자 집단이라는 이야기도 있더라
시칠리아부터 해서 그리스 사람들이 고대부터 많이 진출하긴 했음
알렉산더 대왕
—ㅅㅂ
ㅋㅋㅋㅋ 근데 결과론 적으로 그리스 역량 다 깎아먹게된 원인 제공한 양반 아녀 ㅋㅋㅋ 디아도코이 생각하면
뭐 마케도니아 인이 그리스인에게 그런 책임을 질 이유는 없지만
일리아스가 너무 유명해져서 이후에 그리스 정복한 군주들마다 자기가 트로이의 복수를 이뤄냈다고 선전한게 ㅈㄴ 웃기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