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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민박=주막 인거아냐?
마을에 한두개씩 있었던 모양이네
금융업도 겸하고 있었다던데
술집같이 여러가지 점포 합치면...이라고 해도 인구수대비 엄청 많네
저 당시 주막이라는게 집안에서 잠자고, 국밥정도 먹는정도로 아는데 맞나?
ㄴㄴ
아 조선팔도에 주막 잔뜩 만들어서 안모이면 여행객들 호랑이가 다 물어간당게...
식당+술집+숙박+물류 업종이 다 하나로 합친거라 이 숫자가 나오는듯?
지금의 편의점+모텔+식당 이런거 다 합친거랑 비교하면 그럴만 하다 싶기도 한데...
술팔면 다 주막이라고 한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