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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경찰은 지난 25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30분가량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거리 일대에서 ‘외국인 기초질서 계도·단속’을 벌였다. 이곳은 면제점과 호텔, 음식점 등이 밀집해 있어 제주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거리로 손꼽힌다.
이날 일부 중국인 관광객들은 경찰관이 보는 앞에서 대놓고 무단횡단을 하다 단속에 걸렸다. 이들은 불법인줄 몰랐다며 억울해 했다. 경찰은 여권을 확인하고 범칙금 납부 통고서를 전달했다.
무단횡단을 하다 걸린 20대 중국인 관광객 커플은 단속 경찰관에게 “무단횡단이 문제가 되는 줄 몰랐다”며 “중국 공안은 무단횡단해도 범칙금은 부과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들은 은행 ATM기에서 뽑아 현장에서 범칙금을 납부했다.
무단횡단에 적발되자 억울한 마음이 들어 눈물을 흘린 중국인 관광객도 있었다.
경찰이 단속을 벌인 1시간 30분 동안 중국인 4명, 제주도민 2명 등 모두 6명이 무단횡단으로 범칙금을 냈다. 길거리에 무심코 담배꽁초를 버린 외국인 관광객 1명과 이륜차를 운전하며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도민 1명, 이륜차로 중앙선을 침범한 도민 1명도 단속에 걸렸다.
이날 적발된 중국인 관광객들은 경찰관에게 ‘불법인 줄 몰랐다’, ‘여행인데 이렇게까지 해야겠느냐’, ‘모르고 한 것인데 벌금을 납부하라고 하니 억울하다’, ‘왜 중국인만 단속하느냐’, ‘공안도 적발 즉시 벌금을 내라고 하지 않는다’, ‘다신 안 온다’ 등 억울함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적발된 외국인들과 대화해보면 악의적이라기보단 문화적 차이로 인한 것으로 보이는 사례가 많다”며 “가이드가 자신이 맡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무단횡단 등 기초질서 위반 사항에 대해 미리 설명만 해 줘도 많이 바뀔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개한 짱개들이 지들 나라 수준을 인증하네요. 남의 나라에 왔으면 그 나라 문화와 법을 따라야지... 니들은 외국인이라고 봐주냐?
댓글(21)
안 오면 안 오는 대로 좋고....
안온다고??
감사합니다 셰셰
부탁입니다. 제발 오지마세요. 저도 중국 안갈게요..
오히려좋아
안와도 되니 강력한,, 제재를 해야됩니다.
중국에선 길거리에서 똥싸는데 그짓거리를 해외 나가서도 하죠
먼가 자기네들한테는 자연스러운 문화? 라고나 할까
최소 해외여행 가려면 그나라의 기본적인 공중도덕과 문화는 배우고 떠나야한다고 봅니다.
자국과 다른점 그런 것들이 또 해외여행의 재미기도 하구요
이건 우리나라사람에게도 해당되는 소리입니다.
우리나라 식당에서 애들 풀어놓고 신발벗고 한쪽다리 의자위에 올려놓고 쩝쩝대면서 먹는거, 포크나 수저로 음식을 내 얼굴쪽으로 배달해서 먹지 않고, 개처럼 내 얼굴이 먹는 내내 접시로 향하면서 먹는거,,, 서양에선 안좋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