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2도 500 ml 짜리 한 캔 = 대략 소주 한병
달달하고 과일향에
알콜이 잘 안느껴져서 막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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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끊은지 15년이상... 알코올 냄새도 역하다...
1년 2년 이상 금주후에는 술 만큼 맛이 더러운게 없음
예전 술자리에서
소주에 망고향인지 뭔지 과일향 한창 유행할때 걍 소주대신 그걸로만 마셔봤는데
그냥 소주와 달리 끊임없이 들어가긴 하더라
그리고 담날 뒤질뻔함
저거 멘헤라술?로 유명해대서
한입먹었는데 맛음서서 친구줫더니
임마꼴깤꼴깍마시다가 10분후에 취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