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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꼭 저런애들은 남의 것도 내 것 취급함
진짜 감자 몇개만 집어먹었으면 굳이 싸우겠냐. 얼마나 많이 뺏어먹으면 저래.
어 음....
살찌고 부담스러우면 햄버거만 먹으면 되지 남의걸 왜 뺐어먹지
저게 되게 사소하지만 공감능력 부족임.
왜냐면 자기는 햄버거 먹으면 배가 거의 차서 남들은 햄버거 먹고 감튀까지 다 먹어야 배가 찬다는 사실을 공감하지 못하는 거임.
그래서 끝까지 본인은 왜 잘못인지 모름.
동시에 '다른 사람의 것'이란 인지가 없음.
난 식탐이 많아서 중자 시킬거 대짜로 시키는데
남것을 먹는다는 생각은 안함
살 찐다는데 버거애 콜라에 감튀면
그냥 낮은 지능으로 핑계거리라고 댄거 같은데요
한입충 극혐 ㅋㅋ
저건 아내쪽이 식탐있는거맞음.
저런거 욕안먹는법은 그냥 세트로 계속시키고 감튀남기는게 맞는데
그거 돈아깝다고 생각하는순간 쪼잔하고 식탐많은 돼지소리듣기 딱좋더라고...
내가 예전에그랬서..
지금은 그냥 음식시키면 내가먹을꺼 +@ 시키고 남들 나눠줌 ㅋㅋㅋ
몇년전에 이 글 가지고 마누라한테 나눠줄 줄도 모른다고 발작하는 놈 상대한 적 있음.
저 여자가 콜라 두모금 감튀 한두개라고 했지만.. 남편이 맘편히 먹고싶다고 한거보면 그건 아닌거 같기도.....
남자는 저렇게먹으면 배가 ㅈㄴ게 고파요
얼마나 많이 쳐먹으면 남편이 감자튀김을 따로 시키자고 하겠냐
심지어 감튀 사이즈를 큰 걸로 시킨단 발상조차 없었다면 능지조차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