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저희 둘째언니 남편이자 저의 형부가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형부가 보배드림 하시는 건 알았지만 어떤 곳인지는 몰랐습니다
오늘 형부 생각이 나서 보배드림 처음으로 검색해봤어요
차 관련 커뮤니티라는 걸 알게된 순간 눈물이 나네요
차를 좋아하셨거든요 ..
그래서 중고차 딜러하셨고 고객들에게 정말 잘 대해주셨던 형부셨어요
둘러보니까 올라오는 글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예의바르시고 젠틀하신 분들도 많네요
형부 성격상 여기 보배드림에 항상 접속하시고 댓글 활동 열심히 하셨을 것 같아요
이젠 장기미접속으로 유령회원이 되시겠죠? 천국에서도 왠지 접속해서 보실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ㅎㅎ
보배드림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형부 생각이 들 때 들렸다 가겠습니다:)
[13]
Re식당노동자 | 20:43 | 조회 904 |오늘의유머
[4]
마데온 | 20:40 | 조회 1408 |오늘의유머
[7]
감동브레이커 | 20:39 | 조회 1566 |오늘의유머
[2]
[진진] | 20:39 | 조회 1471 |오늘의유머
[5]
센치한바퀴벌래 | 20:34 | 조회 1625 |오늘의유머
[0]
우가가 | 20:34 | 조회 1928 |오늘의유머
[4]
감동브레이커 | 20:31 | 조회 748 |오늘의유머
[3]
adss | 20:23 | 조회 950 |오늘의유머
[3]
ㅗㅠㅑ | 20:19 | 조회 1279 |오늘의유머
[6]
루리웹-22275380 | 20:38 | 조회 0 |루리웹
[3]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 20:34 | 조회 0 |루리웹
[12]
64844 | 20:35 | 조회 0 |루리웹
[7]
루리웹-588277856974 | 20:27 | 조회 0 |루리웹
[41]
타로 봐드림 | 20:34 | 조회 0 |루리웹
[5]
도미튀김 | 20:25 | 조회 0 |루리웹
댓글(8)
가끔 형부 그리워 글 남기시면
언제고 반가이 위로 댓 남길게요
언니 마음 잘 다독여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았던시절
아닙니다
야근하고 난 후라 댓 성의 없었나 싶어
걱정했는데
위로가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건강하시고 자주 형부 발자취 보러 오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__)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