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플 유효 사거리 200야드 - 180m
라이플 최대 사거리 400야드 - 365m
활강식 머스킷 유효 사거리 80야드 - 73m
머스킷 최대 사거리 175야드 - 160m
지금이야 소총을 다 라이플이라고 부르지만
200여년 전에는
라이플 - 총열에 강선이 파여 있음
머스킷 -총열에 강선 없음
유효사거리와 명중률에서 차이가 많이 났다고 함
대신 라이플은 머스킷에 비해 장전 속도가 2~3배정도 더 걸렸고
거기다 당시 기술로는 라이플의 강선을 파는데 들어가는 비용과 작업소요가 만만치 않았다고....
그리하여
요즘으로 치면 특공대니 특수부대급인 명사수들은
(비교적)소규모 분대단위로 전장을 누비며 라이플을 쓰고
(이미지는 그냥 예시입니다)
일반병들은 머스킷을 쓰는데, 부족한 명중률과 사거리를 보완하기 위해 탄막 형성
- >
가로로 줄서서 동시에 총쏘는 전열보병이 탄생
댓글(5)
장전속도 더 걸리는이유도 강선탓이긴했지
탄이 꽉 맞물려야해서..
와! 후1장식 머스킷?
탄이 꼭 맞물리게 해야 해서 장전 시간이 무지막지하게 걸렸다짘ㅋㅋㅋ
심할때는 꼬질대를 망치로 때려서 장전해야했어서
의외로 나폴레옹은 라이플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