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카페에서 일회용 케첩에 감튀를 먹은 모녀
공연을 보고 디시 식사를 하는데 놀랍게도
살아있는 수십마리의 구더기가 케첩에서 꿈틀거렸던거다
반쯤 먹었던 손님은 매장에 항의했고 매장은 사과 피해보상을 약속했다
케찹회사야 유통업체야 니들 제품에서 구더기가 살아있드라
규정에따라 회수 및 식약처에 자진신고하겠습니다
그 저희가 조사할 대상이 아닌데요
ㅇㅇ 규정이 그럼
법적으로는 처벌을 못함 그럼 도의적책임이라도 져야하는데
여기서 범인은 누구일까
막말로 우리가 제조도 안했는데 어떻게 인정함?
구더기 살아있었다매
그럼 제조유통은 상관없지 ㅇㅇ 파리가 슈퍼라리도 아니고
후속보도가 없어서 피해자가 보상을 받았는지 누가 책임을 졌는지는 모름
다만 곤충갤의 한 유저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눈이 붉은 '큰검정파리'로 예상했는네
이놈은 구더기를 알로 낳는 것이 아니라서 짧은 시간안에 구더기를 낳는다고한다
이 곤충갤 유저는 상황을 이렇게 봤다고한다
댓글(7)
그러니깐 파리가 무리군주라고?
나도 식당할때 경험했는데 정말로 잠깐 정신 판 새에 제육볶음 먹다 남은 접시에 싸고 튀었음. 1분도 안됐음. 뭔가 앉아 있는거 같다가 날아갔는데 하얀게 오돌토돌하게 생김.
저 파리 어릴 때 파리채로 잡아봤는데 뱃속에서 구더기들 기어나오더라
그거가지고 놀았지 ㅋㅋㅋㅋ
황당..
그런거있지. 음식 나왔습니다 하고
테이블에 접시 놓는 순간에 파리가 빠져버리는거
그냥 다같이 똥밟은 상황이네
디시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