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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16 09:30 | 추천 0 | 조회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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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여자 하나 보호 못하는 사람이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수 있겠습니까

당신이라면 범법 여부가 수사중이고 불명한데 자기 여자를 제자리 유지 하겠다고 하이에나 떼들에게 내던져 주겠습니까 …

그건 방탄이 아니라 최소한 상남자의 도리입니다. 비난을 듣더라도 사내답게 처신 해야 합니다“

홍준표, 윤석열에게 아부가 억지스럽다. 자기가 말한 돼지 발정제 탓인가 도리(道理), “사내”라는 말이 저렇게도 도용(盜用)될 수 있나

홍준표는 뇌물 수수 사건으로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대법원에서 유죄나면 노무현처럼 자살 검토"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2000년에 대통령 특별사면권을 잘못 행사, 선거법을 위반한 이명박 홍준표를 사면시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패착을 뒀다. 이 잘못된 사면으로 이명박은 서울시장도 하고 대통령까지 하면서 나라를 파괴했다. 홍준표는 국회의원에 도지사에 당대표에 대통령 후보까지 되고 지금 대구시장을 한다. 기가 막힌다.

나는 홍준표와 윤석열을 동항(同行) 동렬(同列)로 본다. 정치검사에 허풍에 악독하고 저열함에, 홍준표식 언어로 ‘양아치’가 그렇고, 비굴함과 표독 잔인한 인성(人性)과 언행에서 그렇다.

2017년 8월 18일 김대중 대통령 서거 8주년 추도식에 정당 대표로 참석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옆자리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앉았다.

보란듯이 일부러 잠자는 듯 저런 모습이다. 사진 기자들이 있는데도 그렇다. 의도한 파렴치(破廉恥)다. 자신을 특별사면을 시켜 정치활동을 다시 하게끔 해준 김대중 대통령을 노골적으로 모욕하는 모습이다. 성질이 삐뚤어지고 아주 못된 자다. 그간의 행실로 보아 '정치'는 물론이지만 그 어떤 공직도 맡게 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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