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디애나 주 게리
1. 인디애나에서 9번째로 큰 도시
2. 1919년 미국 철강 파업의 중심지
3. 미국 철강 산업 망하면서 도시도 같이 몰락
4. 살인 범죄율 10만 명당 51건으로 인디애나 주 평균(4.8명) 의 10배
5. “Scary Gary" 라고도 부름
6. 수 많은 공포영화의 배경
7. 도시 자체가 생산성을 완전히 상실, 범죄를 저질러도 얻을게 없음
8. 개인 신변을 위해서라면 절대 방문하지 말 것을 추천한다고...
9. 미국 어지간한 깡촌이나 외곽지역에도 한두개씩은 있는 스타벅스도 없음
10. 놀랍게도 이 곳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고향
댓글(15)
개천에서 용난게 맞네...
어떻게든 살릴 수 있지만 범죄자들 때문에 살려봤자 도시 다 죽겠구만...
지역소멸
저런곳은 더퍼지 열려도 별일 안생기겠다 ㄷㄷ
마지막 집은 영화 "그것"에서 나온 집 비슷해보인다.....
스릴러 MV에 나오는 집이랑 비슷하게 생겼네
철강으로 너무 커진 나머지 다른 산업이 다 죽었나보네
그리고 철강마저 죽으니...
7번 ㄷㄷ
저런데면 걍 집 안사고 캠핑카 구해다 사는게 나을듯...
인디애나 어딨는지 몰라서 찾아보니 저기네...
일리노이는 그래도 발전한 편인데 그 주위로 다 망했어요...
8마일에서 에미넴 사는 동네 같다
미국 지역소멸이군 궁금한게 저런곳은 땅값이 얼마일까?? 저런곳은 사람 살게 못되겠지만 집값이 비싸니 저런데 살아보는건? 하는 생각이 가끔 들더라
선진국중에 치안 최악이면 역시 미국이지?
총이 필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