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영업을 어머니와 둘이 하는데 장사가 많이 안되서 빚도 늘고 어머니가 지치신거 같았습니다
어머니께서 새벽에 전화가 오셨어요 여행 가니까 3일 정도 쉬어야한다고 어머니 절친분이랑 둘이 다녀오신다해서 힘드셔서 그러시나 해서 그렇게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오후에 어머니 절친분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가게문도 닫혀있고 어머니가 전화를 안받는다는 말이었습니다.
경찰에 신고는 했지만 핸드폰이 꺼져있어서 전화를 안받으세요
차를 가지고 가신거 같아서 한번만 도와주세요
유튜브에서 보고 글 써봅니다 제발 한번만 도와주세요
차량은 아반떼 신형 흰색입니다
차번호는 201두 7281입니다
사는곳은 동인천입니다 어머니가 덕적도로 여행간다하셨어요
01056455209로 연락주시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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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추천 합니다 어머니께서 아무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연안부두 공영주차장 그리 안크니 가셔서 반나절만 찿아보세요.덕적도면 나올겁니다.
아무일없으시길
제목엔 유서쓰고 사라지셧다면서 글내용엔 유서에 대한 얘기가 없네요. 경찰 신고도 같이 하시고 담당 경찰 번호를 올리세요.
119에 신고도 해보세요
무탈하시길..
근데 어머니와 같이 자영업을 하시는데 가게문이 닫힌걸 친구분 전화를 통해 오후에나 아신거예요?
추천 드려요~
실례지만 어머니 이번투표 몇번찍으셨데요? 2번찍으셨으면 장사안되는거 다 본인책임인건데
해경에 연락하면 승선자 명단 있을꺼에요~ 확인해보시고 없다면 연안터미널 그리 크지 않으니 차량 찾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