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내용에 '할인 분양하면 그 차액을 기 분양자에게 돌려주겠다'라는 게 있는데
건설사가 안 지킴
요즘은 진짜 계약조차도 안 지키는 일이 너무 흔해서
리스크 큰 일은 아예 시도도 안 하는 게 좋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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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구두로만 약속받은 것도 아니고
계약서 잘 안 보고 막 계약한 것도 아니고
진짜 제대로 계약해도 사기당하면
서민은 뒤지는 거 말곤 답이 없네
점마들이 주장하는게
"우린 할인분양하면 차액을 준다했다 근데 지금 공매로넘겼으니 할인분양이 아니라 차액은 못준다" 이거임
첫번째 경우엔 공매처리 해서 주인이 달라져서 그런건가?
어차피 개판쳐도 지켜준다고 건설사들이 막나가네 ㅋㅋㅋㅋ
내용보니까 건설사가 할인분양한게 아니라 공매로 넘어가서 싸게 팔리는거라는데
분양으로 안넘기고 공매로 넘긴거 아님?? 진짜 퉁수치는 넘들은 사고방식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