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종합 (4104546)  썸네일on   다크모드 on
당근케이.. | 24/05/08 11:31 | 추천 0 | 조회 150

명예퇴직했더니 26억 생긴 남편… 전업주부로 변신 +150 [16]

핫게kr 원문링크

부인이 가상화폐 투자성공 해 26억 번 후, 남편이 전업주부 되었다는 이야기..

실제로 이런 사람이 있군요. 전 그래도 간 작아서 투자는 못해요.

---------------------------------------------------------------------------------

가상화폐 투자에 성공한 아내 덕분에 명예퇴직 후 가정주부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공개된 아내의 수익만 26억원에 달한다.

EBS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EBS 다큐’에 ‘명예퇴직하고 왔더니 26억 생겨서 전업주부 시작한 남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2018년 6월 10일 방송된 ‘특집 다큐-인터뷰 대한민국 2018 3부 대박의 꿈’의 일부라고 한다.

다큐멘터리 영상에 등장한 가정주부 이다은(65·당시 59세)씨는 “이더리움만 갖고 있었다”며 “가격이 오르고 내릴 때마다 일부를 팔고 현금화하는 식으로 투자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가 방송에서 밝힌 수익금만 26억원에 달했다.

이씨는 “10년 전에 (가상화폐 관련) 책에 쓰여 있던 내용이 지금 현실세계에서 그대로 일어나고 있다”며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투기’에 대한 경계 필요성을 함께 강조했다.

이씨는 “투자를 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갖고 있는 것의 가치가 올라가며 수익이 생긴다”고 했다. 반면 투기에 대해서는 “100만원을 넣어놓고 내일모레 팔면서 200만원이 생기길 바라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부동산도, 주식도 투기가 될 수 있다”고 꼬집었다.

이씨는 “저도 이제 노년 세대에 접어들었는데, 할머니들 가운데 (노후 자금이 없어서) 폐지를 주우시는 분들을 많이 봤다”며 “과하게 빚을 내가면서까지는 아니겠지만, 적절한 투자를 통해서 노후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는 “선박회사 계통에서 근무하다가 10년 전에 명예퇴직을 했다”며 “부산에서 살다가 아내가 서울로 진출하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같이 올라왔다”고 했다. 영상에서 그는 요리와 청소 등을 도맡아 하는 ‘살림꾼’으로 변신해 있었다.

[신고하기]

댓글(12)

이전글 목록 다음글

1 23 4 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