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이부쿠 만타로.
먹보의 미학을 추구하는 푸드 파이터지!
네놈 같은 사도 먹보는 용서할 수 없다!
감히 우동에 물을 부어 먹다니!!
윽! 케이크가 너무 달잖아?
그렇다면 크림, 딸기, 빵 전부 분리해서 돌아가며 먹어주지!
오뎅을 찬물에 식혀 먹다니,
사도 먹보답게 지저분하게 먹는군!
하지만 이런 식으로 먹는 건 인정되지!
막 만든 김밥은, 먹기 힘든 음식이야.
하지만 그럴 땐 칙칙이로 물을 뿌리면 먹기 쉬워지지!
윽....향신료 냄새가 너무 심하군...
그렇다면 카레와 섞어서 단숨에 먹는다!
내 이름은 이부쿠 만타로.
언제까지나 정도 먹보의 길을 추구하겠다!!
댓글(12)
저 사람 기준으로 타인이 보는 기준으로 역겹지 않으면 별로 터치 안함
지금까지 적대한 애들 대부분 믹서기로 갈아먹는다던지 찐빵 만두 피만 물에 말아먹는놈들이나 음식으로 사기친애들인
본인도 딱히 정도 안따져서 효휼적으로 먹거나 더 맛있는 방향으로 먹는쪽임
그래서 내로남불이 아니다?
근데 짜서 물붓는거 참견 하는건 설명 안되지 않음?
짜서 물 부어 먹는게 타인이 보는 기준으로는 역겨운거였나...
그땐 먹보시절이 아니긴해서.......
내로남불맨
돈작게주니 난 사도먹보 아니고
돈 많이 주면 한다는건 어디
이 작가 일본에서 취급 자체가 약간 일본 김성모같은 느낌이던데 ㅋㅋ
세계 대회 가면 정도먹보 사도먹보 없더라.
진정한 정도 먹보 키요시
이 사람은 아무리 생각해도 정신병 아니면 유전병 둘중 하나야
이만화 어이없는건 적측에 꼼수도 안부리고 평범하게 엄청나게 많이 먹는 정도먹보 최강자(전직 야쿠자)가 나왔는데 작가도 답이 없다고 느꼈는지
결승전에서 뜬금포로 트라우마 발동해서 야쿠자가 경기중 멘붕하고 도망가서 실격처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