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본회의까지 열일해준 홍익표 원댚에게 1004원 소액후원을 부탁드려도 될지요 +20 [11]

댓글(24)

• 몽위호접05/02 답글달기

  문과는 논외로 하고,,서울대 이공계 나와도..국내에서는 본인이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했던 노력을 인정받을 만한 일자리가 거의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그러다 보니 서울대->메디컬 재입학의 케이스가 엄청나게 많죠..윗분 말대로 이걸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다만, 그렇다고 마냥 잘했다고 박수치기도 뭐하지만요...

• 생갈치일호05/02 답글달기

  결국 가난하면 꿈도 가난해지는게 맞나본데....

• 우캬캬캬05/02 답글달기

  프린스턴대 경제학과에서 배운 지식으로 미용 병원 경영에 적용하고 있군요. ㄷㄷ

• 05/02 답글달기

  결국 돈이죠.

• 싱싱한인생05/02 답글달기

  휴~~~~~~~~~~~~~~~~~~~~~~~~ 암울하다~~~~~~~~~~~~~ㅠㅠㅠㅠ

• [N05/02 답글달기

  숨마쿰라우데의 인재마저 빨아먹는 피부미용이라니 ㅅㅂ...

• 목구멍이포토존05/02 답글달기

  왜 저 사람에게 희생을 강요해야 하는지...... ㅡㅜ

• 안갈켜줄래05/02 답글달기

  이런 이유로 의대 정원이 2000명 늘면 자연과학은 괴멸한다고 봅니다.아, 선택에 대한 비난은 전혀 아닙니다.

• 하이드랜지아05/02 답글달기

  더 위대한 일을 하면서 비만의사보다 돈도 더 벌 수 있는 직업이나 기업이 한국에 없다는 현실 ㅜㅠ암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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