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옆 귀요미는 김지영 +138 [6]

댓글(27)

• 태평양고래05/01 답글달기

  박정희가 '노동절'을 '근로자의 날'로 바꾼거죠. 지극히 박정희스러운 짓이죠.그리고 이승만 독재 시절, 한국 노총 창립일인 3월 10일을 근로자의 날로 했는데, 이걸 세계노동자의 날인 5월 1일, 메이데이로 1994년부터 바꾼겁니다. 모두 우리의 것을 찾기 위한 노력으로 된거죠. 위정자들은 절대 우리에게 우리의 것을 주려 하지 않습니다. 우리 스스로 찾아야만 합니다.

• 양파껍질05/01 답글달기

  좋네요.근로자라는 말 꼴뵈기 싫었는데.

• 나선05/01 답글달기

  동무 라는 예쁜말도.... 박정희때 사라진 문화들이 엄청나던데요. 집집마다 내려오던 가풍양속들( 전통주 음식 식기 언어들), 개성이 사라진 사회가 되어버린것이 이때부턴가 싶을만큼(제 기억은 아닙니다) 획일화시킨게 많더군요. 문화 파괴자

• jimlove05/01 답글달기

  조국혁신당 노동자 메세지 좋네요

• 무외시05/01 답글달기

  효자손이세요? .....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정당.

• 해님05/01 답글달기

  왜 박정희는 노동법도 근로법이라 하지? 노동자 노동이란 단어가 얼마나 건강한 단어인데. 하여간 그눔의 빨갱이타령땜에...

• 시일야방05/01 답글달기

  비정상의 정상화

• 칼라만시05/01 답글달기

  공자가 얘기한 정명. 올바른 정치의 시작이라 봅니다.전두환때에 구정이라 불렀던 설날을 민속의 날이라고 얼마동안 불렀죠. 무엇보다 설날을 아직까지 구정이라 부르는 사람들 적지 않은데 이 모두 왜국의 짓이죠. 우리 민족 이천년의 원수이고 쳐죽일 넘들입니다

• 썬댄스05/01 답글달기

  공무원도 노동자이고, 노동절에는 쉬게 해주는 내용도 넣어주면 좋겠어요~~

• 바람정원05/01 답글달기

  일제시대때 근로보국대를 운영했듯이 '근로'라는 말에는 주체가 없습니다. 묵묵히 시킨 일을 열심히 하는 이미지만 있죠. 기득권들은 근로자를 원하지 노동자를 원하지 않죠. 당당하게 정치와 주체가 녹아 있는 노동자로 바꿔야겠죠. 다같이 쉬자구요. 오늘같은 날 누구는 쉬고 누구는 일하고~~세상이 노동없이 돌아 갑니까!

• 별빛수호자05/01 답글달기

  총선후 이재명 당대표님 당원과의 만남 당원존 미팅에서 근로자의 날을 노동절로 바꾸어야 한다고 말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조국혁신당도 같은 의견이라 좋네요.

• 구말십초05/01 답글달기

  이제인민이라는 말도 편하게 사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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