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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타카.. | 24/04/28 12:45 | 추천 37 | 조회 85

8살 아들에게 어른의 무서움을 알려주고 싶은 엄마 +85 [18]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5843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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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 어머니, 정의감에 불탄다고 해도 아직 8살인데

신청자 : 정말 걱정돼서 사연 신청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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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감이 강한 건 좋으나,

문제는, 나쁘다고 생각하는 어른에게도 싸울 듯이 한다는 점

이러다 정말 어른한테 잘못 걸려 큰 화를 입을 거 같다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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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아들을 만나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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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놈과 싸우고 싶은 8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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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 어떤 나쁜놈들이랑 싸우고 싶어?

아들 : 도둑이나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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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너덜하도록 때려서 경찰서에 끌고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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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의 예상과는 다르게..

약간 심각하게 계속 때리겠다고만 얘기하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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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에게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겠다며,

엄마에게 소파를 써도 되겠냐고 물어보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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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를 세우더니 손으로 때리고 발로 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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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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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 이건.. 아들이 어른한테 제대로 한 번 당해봐야..

신청자 : 네.. 한 번 격차를 느껴봐야 무서움을 배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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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른 사람이 아들을 제압하는 건 볼 수 없고..

그래서, 엄마가 제압하려니 8살 아들이지만 힘은 세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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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절대로 지는 일은 없어야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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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체육관에 와서 기술을 배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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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른팔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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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으로 무릎 뒤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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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버리면 무조건 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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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위로 올라타면 쉽게 제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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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나로 어머님께서도 8살 아들 정도는 제압이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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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연습이 끝난 후에,

아들에게 '정의로운 사람 체험' 가짜 촬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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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브 껴고 도둑 때릴 생각에 자신만만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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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어머니)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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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vs 도둑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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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어머니가 아들을 메쳐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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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압당해 아무것도 못해도 '졌다' 라고 말하지 않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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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졌다' 라고 말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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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된 대결

아들이 무섭게 달려들어 도둑을 때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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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다리를 걸어서 메쳐버리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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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몇 번이나 제압을 하고, 잠시 휴식시간 인터뷰인데..

마음이 아픈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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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모든 것은 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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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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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공격을 피하고 바로 눌러버리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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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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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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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 진짜 어른이랑 싸우니깐 어때?

아들 :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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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 어른은 이렇게 무서운 거야,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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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 이제 나쁜놈 보면 어떻게 할거야?

아들 : 경찰관 부르러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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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후에..

체육관 관장님께서..

아들이 근성이 있고 어머니가 재능이 있다고 하셔서,

모자가 지금 체육관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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