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월급 1만2천원씩 받고 2년 2개월 버티다가
군대 전역후
호주머니엔 동전 한개도 없었습니다.
나쁜일 빼고는 뭐라도 해야겠다 싶었죠.
엄마한테는 더 이상 짐이 되기는 싫었고,
한겨울에 공사장 일용직 잡부 하면서 설비도 배웠습니다. 안해본게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일감이 없을땐 퀵서비스도 하고
살아보려고 노력하니 살길이 보입니다.
죽으려고 생각하고 난 왜 이런가 생각하면 그길로만 갑니다.
내가 바라보는 목표가 뚜렷한 사람은 잘 없습니다.
살려고 노력은 해보세요.
퀵서비스 끝나고 집에 가는길에 소개팅으로 만난게 제 와이프 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가지 말았어야 하는데!!!!
지난 시간 다 잊어버리게 만드는 내 자식하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23]
지구별외계인 | 19:11 | 조회 0 |루리웹
[14]
울트론 | 19:09 | 조회 0 |루리웹
[15]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 19:09 | 조회 0 |루리웹
[5]
smile | 18:50 | 조회 0 |루리웹
[35]
| 19:10 | 조회 0 |핫게kr
[4]
루리웹-3196247717 | 19:05 | 조회 0 |루리웹
[13]
김곤잘레스 | 18:59 | 조회 0 |루리웹
[31]
☆반짝스타☆ | 18:59 | 조회 0 |루리웹
[5]
이세계멈뭉이 | 18:57 | 조회 0 |루리웹
[3]
행복한소녀♡하와와상 | 18:56 | 조회 0 |루리웹
[13]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 18:54 | 조회 0 |루리웹
[16]
smile | 18:54 | 조회 0 |루리웹
[5]
올때빵빠레 | 18:53 | 조회 0 |루리웹
[4]
드립을드립니다 | 18:52 | 조회 0 |루리웹
[30]
라댕라댕한 라플란드 | 18:48 | 조회 0 |루리웹
댓글(17)
연예인은 분명 인간이 아님!!확실함.현실에서 보면 저 테제가 더 확실하다는 것을 느끼다 못해 현타가 와버림...ㅠㅠ
여름 인데 하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