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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현실이 눈에 보이니까 더 착찹하실듯
이 글도 죤나 몇 년전에 본 건데 더 팍팍해지고 있으니
화는 나지만 지금 사회 돌아가는거 보면 무작정 자식한테 화내기도 뭐해서 한숨만 나오는건가요
부모님이야 자식 잘 되기를 바라지.
그런데 사람 일이라는 게 부모든 자식이든 사람 마음대로 안 되지 뭐.
정작 현실은 중소기업 가는 사람이 전 국민의 80프로라는 불편한 진실
대기업에서 50세 이상인데도 버틴거면 능력자잖아
나도 우리회사 부장님 실장님들 자녀분들 이야기 들으면 좀 그렇긴 하더라 ㅋㅋㅋ 한숨나올만함
놀아서 그런거면 그나마 이해라도 하지
죽어라 노력하는데도 경쟁에 밀려서 그런거면 한숨이 두 배로 나올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