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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esuis.. | 24/04/25 15:40 | 추천 0 | 조회 61

서승만 얘기가 나오는 건 그 스스로가 선을 자꾸 넘기 때문이죠. +6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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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얘기가 웬만하면 흐린눈하고 넘어가려는 딴게에까지 들려오는 건 그만큼 이야기가 커져서 숨길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구요.

그런데도 여전히 댓글들로 별거 아니다 무시해라 갈라치기냐 하시는 분들은 너무 사안을 나이브하게 보시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똥파리 때도 그랬죠.

그때도 딴게에선 별거 아니다 한줌이다 무시하자 했죠.

일례로,그래서 이미 똥파리 패악이 심해져 민주 커뮤니티에서비토되던 시기에도 딴게에선 여전히 더레프트가 어떤 인간인지도 모르고 걔가 만든 포스터들 심심찮게 딴게에 올라오고 추천받아핫게가고 그나마 아는 딴게이들 몇몇이 그거 지적하면 '몰랐다' '그런 놈이었냐' 이랬어요.

저는 서승만도 마찬가지 케이스라고 봅니다.

어제 딴게에 그나마 글 올라오니 '어 그랬어' 하는 딴게이들이 대다수더군요.

서승만이 총선 시즌 전후로하고 다닌 언행, 여기 말고 다른데서 총선이나 정치에 딴게이들만큼관심 가진 사람들은 대체로 이미 다 아는 얘기였는데요.

저도 이미 오래전에 아래 포스트를 트위터를 통해 알고 있었구요.

근데 그냥 넘어갔어요.

저 포스트 자체가 대단히 심각한 사안이라고 저는 생각했지만, 그래 선거 시즌에 눈깔 돌았구나 하고 말았죠.

하지만, 이제 더이상은 안 되죠.

총선 시즌에야 눈깔 돌아서 그랬다 쳐도, 이미 끝난 지금도 여전히 무슨 조국혁신당이나 조국 대표 저격수마냥 주구장창 비꼬면서 계속 선을 넘는 발언을 SNS를 통해자기 추종자들에게 전파하다가결국 그런 헛소리가 기사화까지 되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이제 더는 무시할래야 무시할 수가 없잖아요.

저 자의 유튜브 구독자만 20만이 넘어요.

여전히 자신의 구독자들과 실시간 방송으로 소통하며 자신의 잘못된 언행에 대한사과는없이 이제는 피해자 코스프레 열심히 하고 있구요.

그냥 모른척 방치해두면, 그 길이 어디로 향할 지 보이지 않나요

네. 똥파리요.

그리고 댓글들 보니 자꾸 서승만 얘기에 리아 머리채 잡는 분들 보이는데...

서승만보다 리아가 문제네 어쩌네 불안하네 어쩌네개인적인 뇌피셜을 뇌내망상으로 끝내지 못하고 공공연하게 댓글로 쓰는 건 좀 자제들 하시면 어떨지.

막말로 리아가 서승만씨처럼 펨코애들이나 만들법한 왜곡 자료 SNS에 올리면서 다른당 당대표를까길 했습니까 나 욕처먹었다고 SNS며 방송 나와서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징징거리길 했습니까 아니면 다른 당대표를 허구헌날 까는 글이나 올리며 좋아요 처받고 있길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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