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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모습.. | 24/04/17 12:52 | 추천 0 | 조회 925

한문철 입이 시궁창 이라고 말함. +264 [9]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42604




차주 C 씨는 “X발놈아 천천히 다녀. 거기서 그렇게 세게 튀어나오면 어떡하려고 그래”라고 말했다. 이에 B 씨는 “왜 욕이에요 아저씨”라고 물었다.

그러자 C 씨는 차에서 내리더니 “뭐라고? 살살 다니라고 XX놈아 그러면”이라며 언성을 높였다. B 씨가 "살살 다녀요. 좋게 말하면 되지 왜 욕을 하냐고요"라고 묻자 C 씨는 “놀랐잖아 XX 놈아”라며 계속 욕설을 퍼부었다.

B 씨가 “당신만 놀랐어요?”라고 하자 C 씨는 “이 XX 놈아 네가 세게 달렸으니 너는 놀라도 되지. 너 이러다 박으면 나한테 해달라고 할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B 씨가 30㎞ 속도였다고 항변했지만 C 씨는 “30㎞가 약한 거냐. 여기서 30㎞면 약한 거냐고”라며 “미친 XX. 오토바이 니들은 눈깔 막 X발. 막 파. 법만 없으면 XX놈들 그냥 밀어버렸으면 좋겠다 진짜”라고 폭언했다.

C 씨는 이후에도 “평생 배달이나 해 처먹고 살아 이 XX야. 거지 같은 XX들. XX 놈들. 니들 같은 XX들 때문에 사회 발전이 없어. XX 놈들아”라며 “내가 배달시키면 니들 그 돈 갖고 처먹고 살잖아. 네 자식까지 배달이나 해 처먹고 살아”라며 모욕적인 말을 했다.

A 씨는 “예비 신랑이 1년 넘게 배달 대행을 하면서도 이런 일은 처음이라 너무 화가 난다. 경찰서 방문하니 모욕죄도 성립 안 된다고 한다. 예비 신랑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라고 호소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이같은 제보에 “제가 지금까지 본 영상 중 제일 저질인 사람이다. 상대의 입이 시궁창인 거다. 상대를 형사적으로 처벌할 수는 없다. 이런 경우는 처음 본다”며 혀를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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