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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평론가분의 의도 : 굳이 잘 만든 뮤지컬을 무리하게 영화라는 매체로 옮겼어야 했을까?
사람들의 해석 : 이걸 영화라고 부를 수가 없다
불행하게도 남겨진 우린 계속 살아가야 한다
이걸 보고 나니 내가 영화를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조도로프스키와 데이빗린치도 이렇게는 못할거다
으악
머리를 비우고 봐야 한다는 영화는 수도 없이 많았다
눈까지 가려야 되는 영화는 이게 처음이었고
귀까지 막아야 했다면 영화가 아니었겠네
왜 이걸 영화로 만들어서 내가 보게 한거야 너무 ㅈ같고 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