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버리러 가는데 현관앞에 고양이가 야옹하는겁니다
그 고양이가 제 다리를 쓰윽하고 지나가는거예요;;
고양이가 삐쩍 말라서 추르라도 줄려고 차에 갔는데
(와이프 차에 추르가 있습니다 자주 가는곳에 고양이들이 있어서요)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거예요
츄르를 맥이고 다시 집에 들어갈려고 하는데
따라 오는거예요;; 엘리베이터까지 ㄷㄷㄷ
집에도 따라 들어 왔습니다
참치 물에 씻어서 줬는데 허겁지겁 먹네요
저는 밥한끼라도 맥이고 내보낼려고 했는데
애들은 좋다고 난리네요ㅋ
애들한테 비비고 저한테 비비고 와이프한테도 비비고
장난아니네요 꾹꾹이도 하고 하악질은 한번도
안합니다
애들 성화에 일단 하루라도 재워볼려고 다이소에서 사료하고
화장실하고 모래하고 사왔는데....
아직 100프로 확신은 안드네요
어쩔까 싶습니다
이건 마치 오랫동안 키운것 같은 모습입니다;;
아들품에 저렇게 있네요;;
1년은 안된거 같네요
일단 냄새도 안나고 눈꼽도 없고 침도 안흘리고 털도 괜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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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아가야 잘했다 ㅎㅎ
아주 복덩어리 입니다. 가족의 평화도 덤으로 ㅎㅎㅎ
자식과 손주를 위해서 투표하시라고 하면 대부분 부모님들 돌아섭니다 !! 화이팅 !!
손녀가 살아갈 세상에 대해 많이 생각하시게 된 것 같아요. ㅎㅎ 화이팅!
80대 우리집 으르신은 바그네 탄핵 이후로 국짐은 쳐다도 안봄
대단하시네요. 저희는 독립유공자 후손인데도 그땐 참... ㅜㅜ
80대노모...분당을....모시고 갈겁니다...일구야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