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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눈.. | 24/03/28 18:09 | 추천 51 | 조회 1465

살다살다 이런한은 어떻게 풀어야하나요? +154 [2]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26307

살다살다 너무 억울한 일을 당해서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몰라서 인터넷으로라도 올려봅니다 


저희 어머니가 1월에 아파트에서 뛰어내리셔서 자살을 하셨습니다 


며칠간 정신없이울다가 알고보니 외삼촌이 사업을 한다고


 저희 어머니한테 온갖사채에 집담보 대출까지 전부 받게해서 


자살한 당일날 오전에 문자로 동생없는셈 치라고 돈 못주겟다고 연락하지


마라는 문자를 받고는 그날 자살하셨습니다 


이렇게 억울한 상황에 외삼촌은 장례식장에도 와보지도 않았습니다 


지금 집담보 대출을 받은 상황이라 저희 아버지는 길거리에 나앉을 상황입니다 


지금 외삼촌 거처를 알수가 없어서 찾아가보려해도 찾아갈수도 없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혹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 거처라도 알수 있을까 해서 글올립니다 


윤영남 010 3641 6707 이고요 숙모는 조인자 010 4216 6707 입니다


저희집은 초상집 만들고 잘살고 있을 사람들 생각하니 하도 분통이 터져서 전번이랑 다 올립니다


혹시 이사람들을 아시거나 거처를 아시는분은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제 다른 사이트에 적은 글 댓글에 어떤 아시는듯한 분이 베트남 사업한다고 베트남에 있지도 않고


한국에 있으면서 사기치고다닌다는데 저희 어머니도 살아계실때 외삼촌이 베트남


사업한다는 말을 자주 햇었는데 자기 친누나까지 사기쳐서 돈까지 다 준줄은 몰랐습니다 


윤영남이란 이름이랑 저 전화번호이니 


혹시 아시는분들도 사기안당하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담양쪽 부근에 사는거 같습니다 

20240323_173203700.jpg

 

 

Screenshot_20240123_230102_KakaoTalk.jpg

두 사기꾼 외삼촌 부부사진입니다 

현재 위장이혼상태로 여전히 잘사는거같아

더 분통이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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