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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광주 혁명도 축제분위기였지
군대가 오기전까지...
처음 군대왔을때도 같은 지역 출신 부대라 어 왔어? 이런 분위기였는데 갑자기 헬기가 오고
저거 부대도 베이징 부대는 오히려 총구 돌릴까봐 다른 지역의 군대로 밀었다며
광주도 같은 이유로 31사단이 아닌 수도부대 보냈음
근데 진짜 걍 국가에서 싹을 제거해버리겠다면서 온갖 자원 다 갖다 꼴아박으니 일반인이 몇십만명이 있건 이길수가 없는듯 현실적으로..
옛날이야 기껏해야 화살 칼 이런 재래식 무기인지라 물량으로 밀어 붙이는게 가능했지만
총이나 탱크가 나온 이후로는 물량이라는게 의미가 없어져서 그럴수도.....
현대사회로 갈수록 민중봉기나 혁명이 불가능에 가까워지는 이유인듯
국가or정부가 행사할 수 있는 군의 화력이 너무 압도적임
중국이 엎드려서 버티고 체급을 키워야 된다고 하면서 겉으로는 핑퐁외교를 하면서 외교에서 순해진거 같았던 중국수뇌부와 등소평새끼의 이면이 저거지...
저거랑 문혁 덕분에 우리가 그 사이에 성장할 수 있었다
그때 길 막 당한 탱크들은 총부리 돌릴까봐 다른 지역 보내버렸다던데
축제였지..잠깐동안...
볼때마다 진짜 안타까움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
그만좀 먹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