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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역시 글은 끝까지 읽어봐야 한다..
호적 안 파인걸 감사해야함
숨을 쉴 권리를 주다니 상냥하잖아
아니 아무리 가족이지만 그냥 가져가면 어떻게해?
뒷얘기도 있었는데 이거
스타킹 말고 팬티 팔았으면 호적 파이고
완전히 쫓겨나서
물건들 안빼앗길 텐데 참 아쉽네.
동생이 그나마 착취할 사람으로 보는거에대해 감사하십쇼
하긴 다른썰에선 동생속옷 건드렸다가 쓰레기취급된 썰도 있긴했지
이게 억울하다고 글을 올리다니 양심이없군
어어? 아직 덜 뺏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