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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가족한테 버림받았음에도 화장하지 않고 매장해서 묘까지 만들어줬군요..
매장해서 묘비까지 세워주고 관리도 해주네??
무연고 합장처리 안하고 누가 걷어 줬을까요???
천주교 귀의했다하니, 그쪽에서 해준듯요..
그냥 화장해서 쓰레기장에 버렸어야
며칠 뒤 출장을 갔는데, 교도소에서 전화가 왔다. 문상록의 시신을 아무도 인계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어렵게 수화기를 들어 아내에게 연락을 했다. 아내는 10초 동안 아무말 않다가 ‘알았다’고 전화를 끊었다. 아내는 문상록의 시신을 직접 거둬 천주교 공원 묘지에 안장했다. 지금은 상상하기 힘들지만 그런 시절이 있었다.
형사 아내가 묻어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