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랑 아버지가 같이 스파패 보는데
아들
"아냐 행동 하는게 좀 짜증나지 않습니까?"
라고 하니까
아버지 曰
"넌 1학년 짜리한테 뭘 바라냐 니가 쟤 반만큼만 했어도 난 집 사줬다"
아들
"...."
역시 현실 육아 해보신 분들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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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아냐 정도면 오히려 귀여운 편 아녀?
아냐 정도면 순한 맛
4~5살로 추정되는거보면 노력하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