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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당구. 볼링도 재밌는데
그늘집에서 막걸리 먹는 재미로 치네요. 끝나고 모여서 술먹고.
저도 30대 중반에 골프 시작했을때는 별 재미를 못느꼈는데 40대 중반 넘어서 조금씩 재미가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젊을때는 스노보드, 제트스키, 바이크 같은 역동적인 취미가 좋았는데, 나이들면서 조금 변했나봅니다.
객관적일수도 있지만 주관적일수도 있는부분이라
평생해도 재미없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좋아하는것도 취향차이이듯.. 제 지인중(40대후반)당구 7~800다마 치는분이 본인은 세상에서 당구가 제일 잼있는줄 알고 살았는데 골프를 쳐보니. 세상에 이잼있는걸 너무 늦게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저랑 비슷하신 분인듯. 런닝이 젤 재밌게 하다가 골프 치는 형들 동생들이 배워라 배워라 하는데 그걸 왜 하다가 배웠는데...이제 와이프...중학교 딸까지 전도해서 같이 치네요 ㅋㅋ
공가지고 노는거 중에 시간투자 대비 제일 늘지 않는,
하지만 어쩌다 한 번 잘 맞았을때의 그 손 맛과 공의 궤적 ㅠㅠㅠ
야구 빠따질이랑 똑같군요 ㅋㅋㅋ
그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