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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깻잎은 좋은 양념에 먹으면 상추는 비교도 안되는데 안타깝네요
사람마다 취향이죠 뭐 ㅎㅎ 저는 수육. 머릿고기 이런거 바라만봐도 비위가 상합니다 ㅎㅎ
번데기는 식감이 조금 텁텁하지만 깊은 고소함이 있습니다.
깻잎은... 회랑 먹어도... 고기랑 먹어도... 볶음밥에 썰어 넣어 먹어도.. 어떻게 불호일수 있냐는...^^ 뻔데기는... 그냥 어렸을때 국물맛으로... 학교앞 주점에... 얼큰 뻔데기탕을 기가막히게 하는 집이 있었어서... 거의 술이 좀 됐을 무렵... 서비스로 내주시곤 했는데...
쌉사름한 맛이 싫네요 ㅋㅌ
그러면서 고수는 먹음
저도 항상 여행다닐때 마다... 노~팍치, 노~샹차이~ 하고 다녔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아무렇지 않게 되더라는... 훔...
나는 계란후라이와 김밥 못먹는데
번데기는 참 불쌍하긴 하네요.
누에 고치로 옷 만들고, 애벌레는 식용으로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