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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중딩때부터 집안살림 해서 그런가 청소 하루라도 거르면 찜찜하던데
"사람 몸에서 이렇게 털이 많이 빠지는구나"
ㅇㄱㄹㅇ
한것도 ㅇ없는데 하루 지나면 빠진 털이 많이 보인다
난 하루종일 밖에서 일하는데 먼지는 엄청
어질러져보여도 그게 나한텐 정돈된 상태임
털이 쥰나 많이 빠지는구나
전에 먹고 바로 설거지 하는 사람들 찐광기라고 하던 글 생각나네 ㅋㅋ
난 먹고 왜 설거지거리를 쌓아두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자취방 앵간하면 청소하는데 1시간이면 충분한데 좀 더럽다 싶으면 물티슈로 방 한 바퀴 돌면 되구만
자취하면 집이 그리워지니. 집밥이 먹고 싶어지니 다들 그런다는데 진짜 아무렇지도 않았음ㅋㅋ
뭐가 그립다는거지...
평소 어지르는것도 결국 사람 습관임
그만큼 습관이 개처럼 배여있다는거 ㅋㅋㅋ
애초에 바로바로 치우는 습관 있으면 혼■■아도 잘 어질러질 일도 없고
원룸이 10평이라 혼자 청소하기 짜증났는데 그것도 로봇청소기 있으니 해결되고
혼■■아도 ㄹㅇ 집안일 하기 많이 편해짐
오히려 집구석에 어지르기만 하는 버릇나쁜 새끼들이 있는게 더 힘듬